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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RE-natures-and-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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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문화 다양성'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네 번째 정책영역이 된다.

{'word': '지속가능한 발전', 'start_idx': 1042, 'end_idx': 1049, 'type': 'POH'}

{'word': '문화 다양성', 'start_idx': 1033, 'end_idx': 1038,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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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발전.txt', 'a7893IKO7LEmOxYQ1jZISRqsCbES-_________.txt.ann.json')

지속가능한 발전의 국제연합 분과는 다음과 같은 영역을 그 범주 안에 포함한다.

{'word': '국제연합 분과', 'start_idx': 1077, 'end_idx': 1083, 'type': 'POH'}

{'word': '지속가능한 발전', 'start_idx': 1067, 'end_idx': 1074,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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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발전.txt', 'a7893IKO7LEmOxYQ1jZISRqsCbES-_________.txt.ann.json')

"지속할 수 없는 상태"는 자연 자본(자연 자원의 총량)이 보충될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게 사용될 때에 발생한다.

{'word': '자연 자본', 'start_idx': 1407, 'end_idx': 1411, 'type': 'RES'}

{'word': '자연 자원의 총량', 'start_idx': 1413, 'end_idx': 1421,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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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발전.txt', 'a7893IKO7LEmOxYQ1jZISRqsCbES-_________.txt.ann.json')

이론적으로, 환경 퇴보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인류의 삶을 지탱할 수 없게 된다.

{'word': '인류의 삶', 'start_idx': 1602, 'end_idx': 1606, 'type': 'PHE'}

{'word': '환경 퇴보', 'start_idx': 1584, 'end_idx': 1588, 'type': '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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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발전.txt', 'a7893IKO7LEmOxYQ1jZISRqsCbES-_________.txt.ann.json')

이러한 전지구적인 규모의 퇴보는 인류의 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

{'word': '인류의 멸종', 'start_idx': 1640, 'end_idx': 1645, 'type': 'PHE'}

{'word': '전지구적인 규모의 퇴보', 'start_idx': 1626, 'end_idx': 1637, 'type': 'PHE'}

phe:influence

('지속 가능한 발전.txt', 'a7893IKO7LEmOxYQ1jZISRqsCbES-_________.txt.ann.json')

유엔 환경 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또는 '국제연합환경계획'은 환경에 관한 유엔의 활동을 조정하는 기구이다.

{'word': '환경', 'start_idx': 60, 'end_idx': 61, 'type': 'RES'}

{'word': '유엔 환경 계획', 'start_idx': 0, 'end_idx': 7,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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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환경 계획.txt', 'a3W2nv6mlDJ_IRv1G..p61cJ9yS4-________.txt.ann.json')

환경과 관련된 다른 국제기구나 국가에 경비와 기술 인력을 지원해 환경보전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word': '환경', 'start_idx': 194, 'end_idx': 195, 'type': 'RES'}

{'word': '환경보전 활동', 'start_idx': 230, 'end_idx': 236,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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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환경 계획.txt', 'a3W2nv6mlDJ_IRv1G..p61cJ9yS4-________.txt.ann.json')

2016년 6월 이후 현재까지의 사무총장은 에릭 솔하임이다.

{'word': '사무총장', 'start_idx': 578, 'end_idx': 581, 'type': 'IDV'}

{'word': '에릭 솔하임', 'start_idx': 584, 'end_idx': 589, 'type': 'I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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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환경 계획.txt', 'a3W2nv6mlDJ_IRv1G..p61cJ9yS4-________.txt.ann.json')

국제연합환경개발회의(國際聯合環境開發會議)는 유엔 총회의 결의에 따라 지구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1992년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국제 회의이다.

{'word': '1992년 6월 3일부터 14일까지', 'start_idx': 649, 'end_idx': 667, 'type': 'DAT'}

{'word':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start_idx': 669, 'end_idx': 680, 'type': '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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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환경 계획.txt', 'a3W2nv6mlDJ_IRv1G..p61cJ9yS4-________.txt.ann.json')

국제연합환경계획(國際聯合環境計劃)은 1972년 국제 연합 인간 환경 회의의 인간 환경 선언 채택에 따라 1973년에 발족한 국제 연합의 환경 관련 활동 기관. 인간 환경 보호와 개선을 위한 국제 협력의 촉진을 목적으로 하며, 관리 이사회, 환경 사무국, 환경 조정 위원회로 이루어져 있다.

{'word': '1973년', 'start_idx': 755, 'end_idx': 759, 'type': 'DAT'}

{'word': '1972년', 'start_idx': 717, 'end_idx': 721, 'type': '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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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환경 계획.txt', 'a3W2nv6mlDJ_IRv1G..p61cJ9yS4-________.txt.ann.json')

우리나라는 1972년 이후부터 참여하고 있다.

{'word': '1972년 이후', 'start_idx': 865, 'end_idx': 872, 'type': 'DAT'}

{'word': '우리나라', 'start_idx': 859, 'end_idx': 862, 'type': '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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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환경 계획.txt', 'a3W2nv6mlDJ_IRv1G..p61cJ9yS4-________.txt.ann.json')

자연(自然, , )은 산, 강, 바다 등 생명력을 가지고 스스로 생성, 발전하는 것을 말한다.

{'word': '자연', 'start_idx': 0, 'end_idx': 1, 'type': 'RES'}

{'word': '自然', 'start_idx': 3, 'end_idx': 4,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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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주로 인간의 유전적 성질 전체나 환경에 의한 성질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word': '인간', 'start_idx': 56, 'end_idx': 57, 'type': 'IDV'}

{'word': '유전적 성질', 'start_idx': 60, 'end_idx': 65,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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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자연이란 낱말을 언제부터 사용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도덕경의 여러 곳에서 이미 쓰이고 있다.

{'word': '자연', 'start_idx': 96, 'end_idx': 97, 'type': 'RES'}

{'word': '낱말', 'start_idx': 101, 'end_idx': 102,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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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도덕경에 나타난 자연의 의미는 인간 사회에 대해 대응하여 원래부터 그대로 있었던 것, 또는 우주의 순리를 뜻한다.

{'word': '자연', 'start_idx': 158, 'end_idx': 159, 'type': 'RES'}

{'word': '우주의 순리', 'start_idx': 200, 'end_idx': 205,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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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도덕경에 나오는 자연은 현대어의 자연과 달리 명사가 아닌데, 원래는 "스스로 그러하다"라는 뜻이다.

{'word': '자연', 'start_idx': 222, 'end_idx': 223, 'type': 'RES'}

{'word': '명사', 'start_idx': 238, 'end_idx': 239,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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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예를 들어 도덕경 주해에 "천지임자연"(天地任自然)이라는 말이 있는데, "천지"(하늘과 땅)는 현대어의 자연(Nature)이고,"자연"은 "스스로 그러하다"라는 뜻이므로, 이를 요즘말로 옮기면 "자연은 스스로 그러함에 있다"라는 뜻이다.

{'word': '천지', 'start_idx': 310, 'end_idx': 311, 'type': 'RES'}

{'word': '하늘과 땅', 'start_idx': 314, 'end_idx': 318,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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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예를 들어 도덕경 주해에 "천지임자연"(天地任自然)이라는 말이 있는데, "천지"(하늘과 땅)는 현대어의 자연(Nature)이고,"자연"은 "스스로 그러하다"라는 뜻이므로, 이를 요즘말로 옮기면 "자연은 스스로 그러함에 있다"라는 뜻이다.

{'word': '자연', 'start_idx': 327, 'end_idx': 328, 'type': 'RES'}

{'word': 'Nature', 'start_idx': 330, 'end_idx': 335,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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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한편 유럽의 여러 언어에서 자연을 뜻하는 낱말은 라틴어 "natura"를 어원으로 하고 있는데 영어와 프랑스어의 "nature", 독일어의 "natur",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의 "natura" 등이 그것이다.

{'word': '자연', 'start_idx': 417, 'end_idx': 418, 'type': 'RES'}

{'word': 'nature', 'start_idx': 466, 'end_idx': 471,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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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한편 유럽의 여러 언어에서 자연을 뜻하는 낱말은 라틴어 "natura"를 어원으로 하고 있는데 영어와 프랑스어의 "nature", 독일어의 "natur",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의 "natura" 등이 그것이다.

{'word': '자연', 'start_idx': 417, 'end_idx': 418, 'type': 'RES'}

{'word': 'natur', 'start_idx': 481, 'end_idx': 485,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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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라틴어 natura는 "낳아진 것"이라는 뜻으로, 그리스어 의 번역어로 채택되어 "본성", 즉 우주나 동물, 인간 등의 본질을 가리키는 낱말로 사용되었다.

{'word': '우주', 'start_idx': 575, 'end_idx': 576, 'type': 'RES'}

{'word': '동물', 'start_idx': 579, 'end_idx': 580,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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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자연이란 낱말은 서구의 nature를 번역하여 들여온 것으로 중세 기독교 신학에서 비롯된 인간에 의해 정복되어야할 것이란 관념과 17세기 과학혁명 이후의 자연주의적 관점 등이 함께 혼합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word': '자연', 'start_idx': 622, 'end_idx': 623, 'type': 'RES'}

{'word': 'nature', 'start_idx': 635, 'end_idx': 640,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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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그리스어로는 피시스(physis：태어나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태어나서 성장하고 쇠퇴하며 사멸하는 것이 자연이라는 뜻으로,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의 정의에 따르면 '그 자체 안에 운동변화의 원리를 가진 것'이다.

{'word': '아리스토텔레스', 'start_idx': 808, 'end_idx': 814, 'type': 'IDV'}

{'word': 'Aristotle', 'start_idx': 816, 'end_idx': 824, 'type': 'I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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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그리스인들은 세계를 거대한 동물로 생각했는데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연을 다루기 위해 고안한 개념적 도식도 이런 생각을 전제로 하고 있다.

{'word': '세계', 'start_idx': 871, 'end_idx': 872, 'type': 'RES'}

{'word': '거대한 동물', 'start_idx': 875, 'end_idx': 880, 'type': 'I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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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자연은 다양한 사물들이 그들의 특징적인 형태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는 영역으로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목적이 자연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word': '자연', 'start_idx': 939, 'end_idx': 940, 'type': 'RES'}

{'word': '목적', 'start_idx': 998, 'end_idx': 999,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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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아리스토텔레스가 우주의 물리적·화학적 측면을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그는 그것들을 우주의 생물학적인 양상에 종속시켰는데 이는 근대 이후의 기계론적 세계관에 익숙한 현대인에게는 놀라운 사실이 될 수도 있다.

{'word': '우주', 'start_idx': 1063, 'end_idx': 1064, 'type': 'RES'}

{'word': '그것들', 'start_idx': 1058, 'end_idx': 1060,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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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을 구성하는 4원소(흙·공기·불·물)조차도 각각 우주 안에서 제자리를 찾아 움직이는 것으로 보았다.

{'word': '흙·공기·불·물', 'start_idx': 1145, 'end_idx': 1152, 'type': 'RES'}

{'word': '물질', 'start_idx': 1132, 'end_idx': 1133,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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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이런 견해와 데카르트의 생각은 너무 대조적이다.

{'word': '데카르트', 'start_idx': 1197, 'end_idx': 1200, 'type': 'IDV'}

{'word': '이런 견해', 'start_idx': 1190, 'end_idx': 1194,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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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데카르트에 따르면 자연은 유기체가 아니라 기계장치이며 따라서 인간의 정신을 제외하고 동물과 인간의 육체까지를 포함한 그 안의 모든 것은 기계적인 원리에 따라 이해될 수 있다.

{'word': '자연', 'start_idx': 1227, 'end_idx': 1228, 'type': 'RES'}

{'word': '유기체', 'start_idx': 1231, 'end_idx': 1233, 'type': 'I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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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데카르트는 그의 이러한 철학으로 17세기초에 나타나 아이작 뉴턴()까지 이어진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새로운 물리학을 지지했다.

{'word': '아이작 뉴턴', 'start_idx': 1344, 'end_idx': 1349, 'type': 'IDV'}

{'word': '갈릴레오 갈릴레이', 'start_idx': 1359, 'end_idx': 1367, 'type': 'I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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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하지만 그 자신은 순수한 기계론자는 아니었고, 정신은 자체의 원리에 의해 지배된다고 믿었다.

{'word': '그', 'start_idx': 1391, 'end_idx': 1391, 'type': 'IDV'}

{'word': '기계론자', 'start_idx': 1401, 'end_idx': 1404, 'type': 'I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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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그러나 그의 저작들은 계몽기에 인간의 정신현상도 물리적 세계와 동일하게 기계적인 해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발전했다.

{'word': '물리적 세계', 'start_idx': 1466, 'end_idx': 1471, 'type': 'RES'}

{'word': '기계적인 해석', 'start_idx': 1479, 'end_idx': 1485,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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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도 마지못해 이런 입장을 받아들였는데 그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을 포함한 자연 안의 모든 것은 인과관계에 따라 결정된다.

{'word': '인간의 행동', 'start_idx': 1535, 'end_idx': 1540, 'type': 'PHE'}

{'word': '자연 안의 모든 것', 'start_idx': 1547, 'end_idx': 1556, 'type': 'POH'}

phe:parent_con

('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또한 도덕적 행위에 있어 인간은 자신을 자유정신 세계의 일부로 생각함으로써 자연의 영역을 벗어나므로, 인간의 존엄성과 특이성이 보존될 수 있다고 보았다.

{'word': '인간', 'start_idx': 1588, 'end_idx': 1589, 'type': 'IDV'}

{'word': '자유정신 세계', 'start_idx': 1596, 'end_idx': 1602, 'type': 'POH'}

idv:parent_con

('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현대의 자연관은 환경에 대한 인식의 제고로 종래의 기계론적 자연관을 벗어나 서서히 인식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word': '환경', 'start_idx': 1669, 'end_idx': 1670, 'type': 'RES'}

{'word': '기계론적 자연관', 'start_idx': 1688, 'end_idx': 1695,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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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중국 도교 철학에서 자연의 힘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인간의 이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word': '자연의 힘', 'start_idx': 1734, 'end_idx': 1738, 'type': 'PHE'}

{'word': '완전한 조화', 'start_idx': 1741, 'end_idx': 1746,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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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도가사상에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각각 자연적인 상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연이 의도하는 대로 되기 위해 완전히 무작위적인 상태에 도달하려고 애를 쓴다.

{'word': '자연', 'start_idx': 1826, 'end_idx': 1827, 'type': 'PHE'}

{'word': '무작위적인 상태', 'start_idx': 1848, 'end_idx': 1855,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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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결과적으로 인생은 극히 단순하며, 삶과 죽음, 건강과 질병 등은 저항할 수 없는 자연의 순환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여진다.

{'word': '삶', 'start_idx': 1890, 'end_idx': 1890, 'type': 'PHE'}

{'word': '자연의 순환', 'start_idx': 1916, 'end_idx': 1921, 'type': '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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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결과적으로 인생은 극히 단순하며, 삶과 죽음, 건강과 질병 등은 저항할 수 없는 자연의 순환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여진다.

{'word': '죽음', 'start_idx': 1893, 'end_idx': 1894, 'type': 'PHE'}

{'word': '자연의 순환', 'start_idx': 1916, 'end_idx': 1921, 'type': '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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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결과적으로 인생은 극히 단순하며, 삶과 죽음, 건강과 질병 등은 저항할 수 없는 자연의 순환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여진다.

{'word': '건강', 'start_idx': 1897, 'end_idx': 1898, 'type': 'PHE'}

{'word': '자연의 순환', 'start_idx': 1916, 'end_idx': 1921, 'type': '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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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자연은 끊임없이 세상을 생성·소멸시킨다.

{'word': '세상', 'start_idx': 1948, 'end_idx': 1949, 'type': 'RES'}

{'word': '자연', 'start_idx': 1939, 'end_idx': 1940, 'type': '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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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변화하는 주변의 세계를 인지하여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word': '인간', 'start_idx': 1962, 'end_idx': 1963, 'type': 'IDV'}

{'word': '세계', 'start_idx': 1975, 'end_idx': 1976, 'type': 'I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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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자연이라는 말이 최초로 나타난 것은 노자에서이다.

{'word': '노자', 'start_idx': 2035, 'end_idx': 2036, 'type': 'IDV'}

{'word': '자연', 'start_idx': 2015, 'end_idx': 2016,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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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자연이라는 것은 원래 맹연(猛然)이나 흔연(欣然)처럼 어느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며, 존재를 나타내는 명사는 아니다.

{'word': '자연', 'start_idx': 2043, 'end_idx': 2044, 'type': 'RES'}

{'word': '맹연', 'start_idx': 2055, 'end_idx': 2056,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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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그런데 노자는 자신이라는 것은 인위를 가하지 않고 본래상태이기 때문에, 자연은 무위와 결부해서 무위자연(無爲自然)라는 숙어도 생겨났다.

{'word': '본래상태', 'start_idx': 2201, 'end_idx': 2204, 'type': 'PHE'}

{'word': '자신', 'start_idx': 2181, 'end_idx': 2182,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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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위라는 것은 또한 물질의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것이다.

{'word': '물질', 'start_idx': 2264, 'end_idx': 2265, 'type': 'RES'}

{'word': '그대로를 존중하는 것', 'start_idx': 2271, 'end_idx': 2281,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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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그런 것으로는 천지나 만물이라는 말이 사용되었다.

{'word': '천지', 'start_idx': 2402, 'end_idx': 2403, 'type': 'RES'}

{'word': '만물', 'start_idx': 2406, 'end_idx': 2407,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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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이런 사정은 천지의 자연을 주장한 도가사상에서도, 또한 논형(論衡)에서 자연을 논한 왕충에서도 변함없다.

{'word': '천지의 자연', 'start_idx': 2429, 'end_idx': 2434, 'type': 'RES'}

{'word': '자연', 'start_idx': 2462, 'end_idx': 2463,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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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자연은 흔히 자연환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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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은 넓게는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 전체부터 좁게는 지구를 구성하는 지구 대기권, 수권, 암석권, 생물권과 같은 것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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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자연환경', 'start_idx': 2500, 'end_idx': 2503,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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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은 넓게는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 전체부터 좁게는 지구를 구성하는 지구 대기권, 수권, 암석권, 생물권과 같은 것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word': '지구 대기권', 'start_idx': 2545, 'end_idx': 2550, 'type': 'RES'}

{'word': '지구', 'start_idx': 2536, 'end_idx': 2537,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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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은 넓게는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 전체부터 좁게는 지구를 구성하는 지구 대기권, 수권, 암석권, 생물권과 같은 것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word': '수권', 'start_idx': 2553, 'end_idx': 2554, 'type': 'RES'}

{'word': '지구', 'start_idx': 2536, 'end_idx': 2537,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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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생물이 살고 있는 태양계의 행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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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태양계', 'start_idx': 2600, 'end_idx': 2602,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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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이외의 곳에서도 생명이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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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조로는 크게 보아 지질학의 대상인 지각과 그 아래의 맨틀과 같은 지구 내부구조, 지표의 약 3분의 2를 덮고 있는 바다, 호수, 강과 같은 수권, 공기로 이루어진 지구 대기권, 그리고 이러한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들의 총체인 생물권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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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지구', 'start_idx': 2658, 'end_idx': 2659,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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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조로는 크게 보아 지질학의 대상인 지각과 그 아래의 맨틀과 같은 지구 내부구조, 지표의 약 3분의 2를 덮고 있는 바다, 호수, 강과 같은 수권, 공기로 이루어진 지구 대기권, 그리고 이러한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들의 총체인 생물권으로 나눌 수 있다.

{'word': '맨틀', 'start_idx': 2700, 'end_idx': 2701, 'type': 'RES'}

{'word': '지구', 'start_idx': 2658, 'end_idx': 2659,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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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구조로는 크게 보아 지질학의 대상인 지각과 그 아래의 맨틀과 같은 지구 내부구조, 지표의 약 3분의 2를 덮고 있는 바다, 호수, 강과 같은 수권, 공기로 이루어진 지구 대기권, 그리고 이러한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들의 총체인 생물권으로 나눌 수 있다.

{'word': '호수', 'start_idx': 2739, 'end_idx': 2740, 'type': 'RES'}

{'word': '지구', 'start_idx': 2658, 'end_idx': 2659,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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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역사는 지구가 생겨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를 가리킨다.

{'word': '지구', 'start_idx': 2820, 'end_idx': 2821, 'type': 'RES'}

{'word': '변화', 'start_idx': 2839, 'end_idx': 2840, 'type': '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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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약 45억 7천만년 전에 형성되었다.

{'word': '지구', 'start_idx': 2849, 'end_idx': 2850, 'type': 'RES'}

{'word': '약 45억 7천만년 전', 'start_idx': 2853, 'end_idx': 2864, 'type': '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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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에서는 지구의 지질 구조를 몇 개의 층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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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지구의 지질 구조', 'start_idx': 2881, 'end_idx': 2889,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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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권은 유동성 있는 맨틀 위에 떠 있으며 여러 개의 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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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암권', 'start_idx': 2907, 'end_idx': 2908,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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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들은 맨틀의 대류 운동으로 인해 생성되고 이동하며 소멸한다.

{'word': '맨틀의 대류 운동', 'start_idx': 2955, 'end_idx': 2963, 'type': 'PHE'}

{'word': '이 판', 'start_idx': 2949, 'end_idx': 2951,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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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과 판의 경계면에서는 판들의 충돌로 인해 습곡, 화산, 단층, 지진과 같은 지질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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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지질현상', 'start_idx': 3029, 'end_idx': 3032,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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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과 판의 경계면에서는 판들의 충돌로 인해 습곡, 화산, 단층, 지진과 같은 지질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word': '화산', 'start_idx': 3014, 'end_idx': 3015, 'type': 'PHE'}

{'word': '지질현상', 'start_idx': 3029, 'end_idx': 3032,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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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과 판의 경계면에서는 판들의 충돌로 인해 습곡, 화산, 단층, 지진과 같은 지질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word': '단층', 'start_idx': 3018, 'end_idx': 3019, 'type': 'PHE'}

{'word': '지질현상', 'start_idx': 3029, 'end_idx': 3032,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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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들이 이동함에 따라 그 위에 놓여 있는 대륙도 이동하게 되는데 이러한 것을 다루는 이론을 판구조론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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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대륙', 'start_idx': 3067, 'end_idx': 3068,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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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기권은 특성에 따라 지표면에서부터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 외기권의 다섯 층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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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기권은 특성에 따라 지표면에서부터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 외기권의 다섯 층으로 나눌 수 있다.

{'word': '중간권', 'start_idx': 3139, 'end_idx': 3141, 'type': 'RES'}

{'word': '지구 대기권', 'start_idx': 3106, 'end_idx': 3111,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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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기권은 특성에 따라 지표면에서부터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 외기권의 다섯 층으로 나눌 수 있다.

{'word': '외기권', 'start_idx': 3148, 'end_idx': 3150, 'type': 'RES'}

{'word': '지구 대기권', 'start_idx': 3106, 'end_idx': 3111,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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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류권은 지표면에 가장 인접한 대기의 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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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대류권', 'start_idx': 3169, 'end_idx': 3171,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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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류권은 지표면의 복사열에 의해 가열되므로, 고도가 높아질수록 온도는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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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온도가 높은 공기가 아래쪽에 있으며, 이는 열역학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므로 쉽게 난류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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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공기', 'start_idx': 3249, 'end_idx': 3250,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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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류권에는 무거운 공기 분자가 모여있으며, 전체 대기 질량의 거의 80%가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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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류권은 극지방에서는 지표면으로부터 10km 정도 까지의 영역이며, 적도지방에서는 더 높아 18km 정도까지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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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지표면', 'start_idx': 3356, 'end_idx': 3358,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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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성층권은 대류권과 반대로 지상에서 올라갈수록 온도가 상승한다.

{'word': '성층권', 'start_idx': 3412, 'end_idx': 3414,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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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층권의 가열 원인은 오존으로, 오존이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을 흡수함에따라 가열되며, 따라서 고도가 높아질수록 온도는 상승하게 된다.

{'word': '오존', 'start_idx': 3459, 'end_idx': 3460, 'type': 'RES'}

{'word': '성층권', 'start_idx': 3447, 'end_idx': 3449,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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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높은 공기가 위에 있으므로 열역학적으로 안정하며, 이러한 이유로 난류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비행기 고도로 이용되기도 한다.

{'word': '공기', 'start_idx': 3529, 'end_idx': 3530, 'type': '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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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층권은 대류권 위쪽에 위치하며, 대략 지표면으로부터 50km 정도까지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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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권은 다시 고도가 올라갈수록 온도가 감소하는 영역이다.

{'word': '중간권', 'start_idx': 3642, 'end_idx': 3644, 'type': 'RES'}

{'word': '온도', 'start_idx': 3660, 'end_idx': 3661,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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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역에서는 대류현상이 일어나 약간의 구름이 형성되기도 하지만 기상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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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영역', 'start_idx': 3677, 'end_idx': 3678, 'type': '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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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50 km에서 80 km까지의 높이이며, 야광운이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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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지상 50 km에서 80 km까지', 'start_idx': 3727, 'end_idx': 3744, 'type': '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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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권은 중간권 상부의 층으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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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중간권', 'start_idx': 3771, 'end_idx': 3773,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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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는, 열권의 밀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적은 열로도 온도가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word': '열권', 'start_idx': 3808, 'end_idx': 3809, 'type': 'RES'}

{'word': '온도', 'start_idx': 3834, 'end_idx': 3835, 'type':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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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유로는, 태양에 가깝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큰 영향력을 받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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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강력한 태양풍을 직접 맞아서 원자가 전리화되기 때문에 전리층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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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전리층은 전파를 반사하며, 이러한 반사 현상을 이용하여 원거리 무선통신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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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80-90 km에서 시작하여 500 - 1000 km까지의 높이이며, 오로라가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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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권은 지구 대기가 우주 공간과 접하는 최외곽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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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가스는 수소와 헬륨이며, 우주공간으로 빠져나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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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이 곳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가스는 수소와 헬륨이며, 우주공간으로 빠져나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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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권은 500 – 1000km 상공에서 시작하며, 끝나는 지점은 특별한 의미는 없지만 10,000km 정도까지로 생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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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은 지구의 물의 구성을 가리키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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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해당되는 것은 해양, 호수,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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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은 지표의 70%를 덮고 있고 다수의 동식물의 생식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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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은 대기권처럼 항상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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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의 흐름은 보기 쉽지만 호소의 움직임은 눈에 띄기 어렵다.

{'word': '하천의 흐름', 'start_idx': 4328, 'end_idx': 4333, 'type': 'PHE'}

{'word': '호소의 움직임', 'start_idx': 4343, 'end_idx': 4349, 'type': '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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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의 흐름은 곳에 따라서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쉽지만 열대 지방과 극지방의 사이나 대륙간의 대류 등은 확인이 곤란하다.

{'word': '해양수', 'start_idx': 4363, 'end_idx': 4365, 'type': 'RES'}

{'word': '대류', 'start_idx': 4415, 'end_idx': 4416, 'type': '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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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이것은 열대 지방의 따뜻한 해수가 극지방으로, 극지방의 차가운 해수가 열대 지방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이러한 흐름은 해류로 불리는 형태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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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열대 지방', 'start_idx': 4435, 'end_idx': 4439, 'type': '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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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txt', 'aTBIpWINNHyCGAI8qkEop948RkbG-__.txt.ann.json')

이 해류는 해양의 표면과 심부(수심 약 4,000 m)에 존재한다.

{'word': '이 해류', 'start_idx': 4512, 'end_idx': 4515, 'type':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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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의 이 흐름에 영향을 주는 성질에는 물의 온도와 염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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